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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회활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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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전자재료학회, 한국실장산업협회와 융복합 부품산업 발전 ‘맞손’ 양 기관 1일 MOU 체결

관리자 2021-09-02 조회수 149

<전기신문 기사 링크>

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(회장 김은동)는 1일 한국실장산업협회(회장 김현호)와 융복합 부품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이번 협약은 국내 융복합 부품산업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두 기관이 글로벌경쟁력 확보를 위해 긴밀할 협력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.

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▲글로벌 공동 마케팅 확대 ▲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 ▲신시장 개척 ▲스마트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의 교육·사업기반을 구축하는 데 협력해나갈 예정이다.

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▲연구과제 발굴 및 기술교류 ▲국내외 표준화 활동 및 세미나 공동개최 ▲마케팅 활동 및 전시회 공동 개최 ▲기술자료 발간 사업 등이다.

양 기관의 협력 체제 구축에는 지난 7월 개최된 ‘2020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’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.

실장산업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전기전자재료학회의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. 특히 별도로 진행된 워크숍은 학회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.

김은동 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은 “실장산업협회는 협약 체결 이후 전기전자재료학회의 학회에 정기적으로 참가해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”이라며 “앞으로 양 기관은 새로운 협력체제에 기반해 융복합 부품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한편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력 약정 체결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.